

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관람한 그림들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~
여기 올린 작품 외에 많은 작품에 대해 사진을 찍었지만
그나마 유명한 작품을 중심으로 포스팅~
난 작품의 내용 그런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.
그냥 눈에 많이 익었거나 책에서 많이 본 그림을 위주로 관람을 했다.
그림의 크기는 작품을 설명해주는 작은 설명서가 그림 옆에 있는데
보통 A4용지의 반정도 되는 사이즈기 때문에
그걸 고려한다면 대충 그림의 크기가 가늠될 것이다.
고갱의 작품~


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라는 작품인데
이 그림이 하나 밖게 없는 줄 알았는데
나중에 시카고 미술관에 갔더니 어마어마하게 큰 그림이 있었다.


앞서 고흐의 초상화와 같은 공간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이다.






드가는 발레를 좋아했나?
유독 발레에 대한 작품이 많은듯~

이 그림은 하갈과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에게서 쫓겨난 후 죽겠다고 우는데
천사가 나타는 장면인듯~



에덴동산에서 뱀에게 유혹받는 하와와 아담~

그중 한 작품만 올렸지만 군데군데에서 예레미야를 그린 작품들이 눈의 띄었다.







그림을 보면서 매혹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그림들~






조지아 오키프라는 작가에 대해 잘 몰라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
여성화가인데 작품세계가 좀 특이한 것 같다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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